돼지네 73식 대대 기관총.


예전 체코제 무기 지원 받았을 때 ZB-96 쓴 경험 덕에 저딴 식으로 탄창 꽂는다는데 그게 언제적 얘긴데 아직도 그걸 유지하냐. 엎으려 쏠 때 하부에 탄창 있으면 걸리적 거린다고는 하는데 그럼 다른 놈들은 왜 저거 안쓸까?

어떻게 조준선은 보이게 해놓긴 했는데 아무리 그래도 탄창 툭 튀어 나온 게 있는 거랑 없는 거 차이는 존나 크지 뽀글이 빠가야. 하긴 군대도 안간 주제에 원수인지 원쑤인지 설치는 놈이 뭘 알겠냐.


들고 돌격해야하는 분대지원화기 주제에 무게가 더 늘어난 개악판.


화룡점정으로 대대기관총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대대급에서 쓴다는 뜻이 아니라 적을 대대적으로 죽이라는 돼지 아빠 뽀글이의 훈시가 있으시었다는 염병. 수령 동지. 남조선에는 중2병이라는 게 있다는데 우린 이거이 북2병입네까?







얘는 붙잡혀서 능욕 당하는 히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