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아 레지모에 있는 '바리스 모텔'이 추가요금 문제로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모텔을 이용하는 손님의 대부분은 성관계를 하기 위해 온 커플이다. 이들은 이미 콘돔을 살 때 추가요금을 내고 있다.


문제는 성관계를 하지 않고 단순 숙박을 위해 방문하는 손님들이다. 바리스 모텔 측은 이들에 대해서도 추가요금을 걷기로 하자 손님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모텔 측은 적자를 보전하기 위해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