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는 많으나 외교적 관계는 좋지 않은 편이다.


역사적으로는 삼중왕국의 웨리티아 왕국은 미르곤 왕국에 저항했던 에스트리아인이 서쪽으로 가 세운 왕국이고, 이요르뉴리안 왕국은 1630년대 에스트리아 왕국의 루키야인 이주 정책으로 남부로 이주당한 루키야인들이 세운 왕국이고, 츠제리나 왕국은 벨린 제국의 지배를 받으며 일부 탄압을 받았기에 관계가 좋을수가 없다. 이러한 원인이 에스트리아의 군정이 삼중왕국에 있을 당시 민족 계열이 비슷한 이요르뉴리안 왕국과 웨리티아 왕국을 편입하지 못한 원인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삼중왕국 옆에 에스트리아 제2의도시 우스레크가 있는지라 경제적 교류는 많은 편이며, 이로인해 경제적 교류는 많은편이다.


현재는 차근차근 관계를 개선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