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회에서 정부가 제출한 하지테러에 대한 보복 및 루세티아 침공 계획안이 가결선포되었다. 총 299석의 의석 중 233석이 찬성하여 통과되었으며, 이로써 하지테러로 인한 국왕의 사망에 대한 보복으로 루세티아와의 전쟁에 나설 것이 확실시되었다.


이번 결정은 하지테러로 인한 국왕의 사망으로 인한 충격이 큰 상황에서 이뤄졌다. 국민들은 대체로 보복에 대한 지지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일부에서는 평화적인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일부 국민들은 전쟁 전개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상황을 평화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의 국가 상황에서는 정부와 의회가 어떠한 조치를 취할지, 국제사회와의 대화를 통해 어떠한 해결책을 모색할지가 더욱 중요한 고민거리로 대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