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리아의 원주민인 에스트리아인(ㅍㅇ 발트족)과 리메시아인-에스트리아인의 혼혈 민족인 리메트인과의 갈등은 대분열시대부터 시작돼 미르곤 왕국때 정점을 찍고, 에스엔나 왕국때는 비교적 안정됐고, 삼국시대에 부활 기미가 보였으나 벨린 제국부터 차이가 완전히 옅어지며 큰 분쟁은 사라지게 된다.


하지만 빈니움 지역들의 호족들은 에스트리아인들의 왕국을 건설하려 했고, 벨린 제국이 쇠퇴한 틈을 타 1600년 에스트리아 왕국을 건국해 1605년 에스트리아 영토를 통일한다.


이후 1800년대에는 근대화에 성공하며 약 300년동안은 안정적인 통치를 했으나, 왕조가 부패하고 부르주아의 권력이 강해지자, 결국 1914년 내전이 발발했고, 1918년 에스트리아 공화국이 에스트리아를 통일하며 에스트리아인의 에스트리아 통치는 실패한다.


이후 민족 차이도 완전히 옅어지며 친척중에 리메시아인이 있거나, 리메시아에서 유래한 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리메트인으로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