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수잔 국민의불꽃 선거대책위원장은 텐도아리스 6974호가 징계를 받은 것에 대해 "너무 추하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지금 총리가 비리를 저질렀는데, 책임을 여당도 아니고 연립여당이 진다는 게 말이 되는가?" 라고 대중에 묻자 대중들은 일제히 "아니오!"를 외쳤다.

"만약 싸르규슈 뜌배기가 살아있었다면 그녀가 이렇게 짤렸을 텐데, 죽어버리는 바람에 호시노의 칼이 텐도아리스 대표로 향했다. 무슨 꼴을 당할 지 뻔히 보이니 뜌배기가 자살한 것", "호시노는 매국노이자 살인마" 등의 '사이다 발언'도 한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