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안전법은 2001년에 제정, 시행된 미키아의 법률이다.


공연안전법에 따르면, 공연이 진행될 때 관중 수에 맞게 스태프를 배치해야 한다.


또한, 관중이 주최 측의 동의 없이 무대에 난입하거나, 무대에 물건을 던지는 것을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다. 또 관중들끼리 폭행이 벌어질 경우 일반적인 폭행보다도 더 강하게 처벌된다.


여기서 '공연'에는 스포츠 경기도 포함되며, '무대'에는 경기장 필드도 포함된다. 이 법이 만들어진 계기가 믹풋(미키아 축구 클럽 대회) 2001-1시즌에서 있었던 훌리건들의 난동이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