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 테러로 국제사회 갈등이 심해지고 금융과 항공을 토대로 여러 산업들이 흔들리며 수많은 전세계 기업들이 부도나고 말았습니다

전쟁에 휘말린 국가들은 지원을 받지 못해 재건 중이라 고성장을 해야 함에도 매우 낮은 1-4%의 성장률을 기록했고,

개도국들도 아주 잘 나와야 5%대라는 초라한 경제 실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제정치에서는 2026년에 공산주의가 살아나더니 2027년에는 군국주의, 제국주의도 다시 세를 키우는 상황입니다

제1세계는 한없이 분열중입니다.

유라시아가 테러를 당해서 다시 세계정세에 적극 개입하리라는 예상을 깨고 고립주의 노선 유지, 아연방 중시 정책을 내세우며 다누비아 대륙 내의 동서갈등으로 번질 양상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부 제1세계 국가들은 강력한 반공주의를 명분으로 제3세계 군국•제국주의 국가들과 손을 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