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은 테러할 때 의령 만세!를 외쳤으며 범인의 지갑 속에는 의령독립당 의원의 명함이 들어 있었으며 캐리어에는 의령기 깃발과 총, 독이 타져 있는 음료수, CU본부의 지도, 사무총장의 사진이 들어 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