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신:매천국 법무성 

수신:@청서

내용:


이번 테러는 CU를 혼란에 빠뜨린다음 CU 사무총장을 인질로 잡고 의령독립을 전세계에 요구하려는 목적으로 자행되었으며 동시에 의령인들을 선동 매천국에 내전(독립전쟁)을 기도하였다.


배후는 의령 독립단체 소수과격파였으며

이들과 연계된 여러 의령인출신 고위직인물들이 연류되었다.


의원 A는 범인B를 세뇌하고 이번테러계획을 구체적으로 작성 전달하고 준비시켰다.

의원 C는 의원 A의 친구이자 B의 대학선배로 이번테러 발생 5개월전 법무성에 CU주재 대사

통역관으로 추천하고 취업시키는데 힘을 써주었다.

D는 평소 자영업자겸 시민단체 회원으로 위장하였으나 그 정체는 의령독립운동가중 소수과격파

의 리더로서 ABC와 별도로 매천국내에 테러와 함께 의령인들에게 내란을 선동하려고 기도했다.


그외 범인의 폭발물을 준비해준자, 범인의 테러예행연습을 도운자, 매천국내에서 테러공격을 준비한자

다수가 있었으나 결국 범인 B가 미처 CU사무총장을 인질로 잡는데 실패하면서 불발되었고

몇몇 테러실행범들이 자수함으로서 계획은 실패했다.


범인들은 현재 체포되거나 매천국 군경이 추격중이거나 그들과 교전중이다


영성19년 8월

매천국 내각부

매천국 법무성

매천국 외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