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 17세

예레미아의 여황제, 예레미아의 모든 역사에서도 몇명 없었던 여황제였기 때문에 즉위 당시 화제가 되었다. 전제군주제 국가 답게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으며 예레미아의 모든 중대사는 여황제에 의해 결정하고있다. 다만 성격은 매우 온화하며 신정왕정국가의 지도자 치고 매우 진보적인 성향을 가지고있다.



인덱스

예레미아의 종교대신이자 왕족제외 국가권력서열 3위에 있는 인물로 종교대신임에도 불구하고 평소 온갖 기행을 저지르고 다녀 오죽하면 국민들 사이에서 공기라는 밈이 돌아다닐 정도이나 황제나 측근들의 평가는 의외로 꽤 좋은 편이다.



베냐민 아냐타냐후

예레미아의 총리 및 외교대신이자 왕족제외 국가권력서열 2위에 있는 인물. 벨포니아 유학파이며 관료 출신으로 상당히 강경한 성향을 띄고 있으며 황제와 정치적 입장이 많이 다르지만 의외로 별탈없이 잘 굴러가는 편이다.



대예레미아 252세

예레미아의 법황으로 예레미아 법황교의 수장이다. 예레미아의 법황은 단순히 종교지도자를 넘어 법황교가 전세계에 널리 퍼져있기 때문에 전세계 법황교의 수장 역할을 겸하고 있어 세계적으로 그 위상이 매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