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의민주당 아카네 선대위원장, 내각 장관과 당내 중진에 험지출마 권유

최애의민주당 쿠로카와 A 아카네 원내대표 겸 총괄선대위원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내각 장관과 당내 몇몇 중진에게 당을 위한 선당후사를 권유하였다. 아카네 선대위원장은 이번 총선은 호시노 정부의 명운이 걸린 선거라며 자신들이 진정 정부의 성공을 원한다면 이번 선거에서 격전지에 출마해 선당후사를 하여 정부의 성공에 기여하고 당에서도 전폭적으로 지원해주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일각에서는 숲튼 아던 전 민주당 대표, 아리마 A 카나 외무장관 등 비아이돌계거나 혹은 아카네 원내대표와 적대적인 아이돌계 인사들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되고있다. 여담으로 아카네 선대위원장은 조만간 호시노 총리의 1호 공천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지 윌리스 전 최애의민주당 청년의원, 아이돌 데뷔선언... 아이돌계 전향설 솔솔

조지 윌리스 전 최애의민주당 청년최고의원이 오늘 아이돌 데뷔를 선언하고 SNS에 자신의 곡을 업로드 하는 등 본격적인 아이돌 행보를 보이기 시작하였다. 윌리스 의원은 숲트니아를 위해 노래하는 아이돌이 되겠다며 자신의 지인들을 모아 'FLAVE'라는 아이돌을 구성하고 데뷔곡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아이돌 활동에 들어갔다. 일각에서는 민주계로 활동하던 조지 윌리스 의원이 당내 아이돌계의 초강세를 확인하고 아이돌로 데뷔한 것이 아니냐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에 친아이돌계 측에서는 환영의사를 밝힌 반면 비아이돌계 측에서는 대중정치로 인해 자신의 소신을 잃었다며 비판하고 있다.



최애의민주당 '최애의아이들' 중심으로 민주계에 대한 공천학살 여론 확산

호시노 D 아이 총리의 강성 지지층인 '최애의아이들' 사이에서 민주계에 대한 공천학살 여론이 확산되고있다. 호시노 총리가 민주당과 합당하기 전인 아이돌당 시절부터 그녀를 지지한 강성지지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최애의아이들은 당내 민주계를 속칭 '수박'이라 부르며 당 내에서 정부에 대해 내부총질이나 하는 대숲당, 보수당과 똑같은 자들이라고 평가하며 이번 총선을 통해 이들에게 절대로 공천을 주지않고 모조리 떨어뜨려야한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몇몇 민주계 의원들이 최애의아이들의 행동에 항의하고 있지만 당 지도부에서는 별 다른 입장이 없는 상태이다.



유캬루 대표, 기존 지역구 떠나 숲트니 지역구 출마 결정

유카루 치타스 보수당 대표가 기존 지역구를 떠나 숲토리아 지역구에서 출마하기로 결정하였다. 유카루 대표는 우리가 당내 중진들에게 격전지 출마를 요청하고 있는데 정작 본인이 험지출마를 하지 않는다면 의미가 많이 퇴색될 것이라며 이에 자신이 스스로 솔선수범을 보이겠다고 밝혔으며 또한 선거 승리를 위해서 이번 선거의 최대격전지인 숲토리아 주를 차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신이 직접 숲토리아 지역구에 출마해 보수당의 완벽한 승리와 정권교체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캬루 대표는 숲트니에 출마할 것이라 밝혔으며 구체적인 지역구는 추후에 결정되면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아냐 F 포저 전 새로운보수당 대표, 대나무당 입당

연령제한 부활에 항의하며 보수당을 탈당한 아냐 F 포저 전 새로운보수당 대표가 오늘 텐도 아리스 6974호 전 대숲당 대표가 창당한 정당인 대나무당에 입당하였다. 아냐 F 포저 전 새로운보수당 대표는 나는 정치를 1도 모르지만 대나무당이 제일 좋은 정당인건 확실해보인다고 밝히면서 대나무당이 무조건 원내에 입성해야 숲트니아 정치의 개혁이 확실하게 이루어질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텐도 아리스 대표도 아냐 전 대표의 대나무당 입당을 환영하며 합리적 진보와 개혁보수의 좌우합작을 통하여 숲트니아에 진정한 정치개혁을 이루어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