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당 인재영입위원회 측은 보수당 1호 영입인사로 기업인 겸 SBC의 전직 국장을 역임했던 스티브 밥스를 영입하였다. 스티브 밥스는 성공한 젊은 기업인으로써 아스칸디아의 명문대를 나왔으며 이후 숲트니아에서 'ORANGE'라는 전자제품 회사를 창업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후 기업에서 물러난 뒤 보리숲 정부에서 숲트니아 국영방송사 SBC의 국장을 역임하고 대숲당 정부에서는 재무부 차관을 역임하는 등 과학기술, 경제,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며 자신의 능력을 입증하였다. 스티브 밥스는 경제 문외한인 호시노 정부의 폭주로 인해 숲트니아의 경제가 추락하고 있다며 이번 총선에 출마해 숲트니아의 경제를 다시한번 살려내겠다는 포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