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이후 괵튀르크에 이슬람 제국이 들어서게 되고, 에즈 튀르크 제국이 전성기를 맞게 되며 동아스와와 리메시아 간의 교역이 힘들게 되었다

이에 리메시아 서부의 3개국은 각각 해상 교역로를 찾아 대항해시대를 펼쳤다


일부 세력은 안탈루니아나 파르마티아 등 동다누비아 일대에 자리잡았으며 이 과정에서 아스칸디아나 루세티아와 충돌이 있기도 했다

이후 카스리카를 거쳐 월영에 도달하는데 성공한 3개국은, 동월 회사를 설립해 각각 교역로와 무역항을 확보하고자 했으며 치열한 경쟁이 시작되었다


아바스 역시, 소규모의 대항해시대를 펼쳤기 때문에 중간에 여러 번에 걸친 큰 충돌이 있기도 했으며, 이 과정에서 몬드로스는 사실상 식민제국 경쟁에서는 이탈한 채 중남부 파르마티아와 오문만을 소유하게 된다


이후로도 히스파니아와 자니움은 지속적인 확장 경쟁을 거듭하다 국내외 혼란으로 인해 쇠퇴기에 접어들게 되었다



대항해시대 주요 무역항

몬드로스: 세바스티오(파르마티아), 콘페도르(콘페이도)->아바스, 바시오(리컴페시옹)->자니움, 리월만(오문)

히스파니아: 산토마스(안탈루니아), 사그레스(파르마티아), 하시파(남카공)

자니움: 아히로트라(휘테냐), 바시오(리컴페시옹), 이카로스(이카로스), 하토사르(조호보르), 카와순다(조호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