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시아 남부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사막 지역

과거 꽤나 번영한 농지들이 많았으나, 오래전부터 농지로 개발되었던지라 지력이 고갈나고

리메시아와 아바스 간에 수없이 많은 전쟁들이 일어나면서 사막화되며 버려지게 되었고

결국에는 더 이상 농사지을 수 없고, 사람이 거의 살 수 없는 땅이 되었음


다만 페르쟈쪽은 과거부터 사막이었으며, 크레마이야-이스칸다하르-아바스를 잇는 동부 사막 일대에 한정

이 일대는 지금도 파보면 유물이 엄청나게 나오는 지역이지만, 그동안 정세가 안정적이지 못해 발굴이 지연되어 연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 이스칸다하르는 리메시아와 아바스 사이에 사실상 완충지 용도로 생겨난 국가이며 대부분의 역사를 리메시아, 아바스와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