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당은 총선 승리를 위해, 당내 체제를 선대위 체제로 개편했다


선거를 총괄 지휘하는 총괄선대위원장은 현재 보수당 대표이기도 한 7선의 아담 시오테 의원이 맡기로 하였다

또한, 공천 파동을 수습하기 위해 전 원내대표인 비로세 아레올 의원과, 현 원내대표인 피에르 뤼베 의원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하였다


이와 더불어 보수당은 다가오는 총선의 선거운동을 본격적으로 돌입해나갈 예정이다

특히 폰타노스와 제노스 등 기존의 보수당 텃밭의 결집을 유도하는 것을 중점 과제로 삼을 전망이다


이에 험지인 동부나 남부 지역을 기반으로 한 보수당 의원들은 집토끼만 챙기는 것이 아닌, 험지 수복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총선에 임하라면서 보다 더 적극적인 대책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