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당 소속의 크리스 도우너 웨스턴숲트 주지사가 오늘 총선 출마를 선언하였다


도우너 지사는 그동안의 호시노 내각이 보여준 행보는 너무 실망스러웠다고 했다. 특히 주요 요직에 아이돌들을 무작정 앉히고, 동물을 경연에 출전시켜 내각의 장관 자리에 앉힐 기회를 주는 등 마치 소설 속에서나 나올 법한 정부 운영 행태를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이에, 호시노 내각 심판과 보수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웨스턴숲트에서 싸울 것이라고 했으며, 웨스턴숲트 내 최애의민주당 소속 의원이 있는 지역구에 출마하겠다고 말했다


도우너 지사는 더 나은 웨스턴숲트, 더 나은 숲트니아를 위해 보수당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