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커다란 청서 (인간이 가장 큰 공포를 느낀다는 1.1m 청서) 가 현림산 인근의 도시 아이헨발데와 도라도에서도 포착되었습니다.

각 인구 17만, 20만의 쌍둥이 도시인 아이헨발데-도라도 광역권의 지자체장은 긴급 회동을 가지고 변종청서사태 대책본부를 수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재 해당 지역에는 무장 군인들이 파견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