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대사다.


"흐아아악! 나 불타고 있어! 끄아악! 아악! 씁뚜르라악! 응! 아잇! 푸르르! 뜨거워! 안돼! 거기는 내 엔진이 있어! 거기는 내 소중이야! 안돼! 탄다! 안ㄷ...!(쾅)(

불타버린 버스의 사진이 담긴 신문으로 끝난다)


장난이 아니다. 결국 마지막화만 재방영 후 필름을 영구보존해놨다. 제작자들이 이걸 보며 구토를 했다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