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송신소에서 쏘아올린 전파는 단편 애니메이션 '희망'으로 시작되었다. 곧이어 위문과 공연, 피해 지역 둘러보기가 방송될 것이라 한다. GNN 사장 김치에스 팸을싸서 드 셔보세요(줄여서 김치 드 세요)씨는 방송은 희망이라고 개인의 소견을 밝혔다. 모쪼록 평화로워지기를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