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봉을 맡은 매천국 육군은 삼림지대에서 예상외로 강력한 아스트라한 국방군의 저항에 직면하여 상당한

고전끝에 손실을 입었지만 결국 아스트라한 국방군을 격퇴시키는데 성공했다.


중위를 맡은 뉴토프군 또한 병력의 3분 2이상을 손실할뻔 하는 위기에 빠졌었지만

결국 이를 극복하고 역전하여 담당구역의 아스트라한 국방군의 항복을 받아내어

뉴토프군인의 필승의지는 다국적군 사이에서 명성을 떨치고있다.


후위에서 잔적소탕및 전과확대를 담당하는 민복군또한 병력의 절반이 손실되었지만

결국 아스트리아 국방군의 남은병력을 확실하게 전멸시켜 강군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