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이계족(민복민족을 일컬는 화정의 표현)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신오성단합제' 현장에 독가스를 살포하고 홀연히 사라집니다.

잠시 후 이 남성은 트럭을 정부청사 총리관저에 들이박고, 그 충격으로 트럭에 들은 폭발물 900여개가 연쇄반응으로 터집니다.

이 일로 총리각하와 부총리각하가 중태에 빠져 중앙의료원에서 수술중입니다. 또 부총리실 비서실장과 인사과장이 이 테러로 숨졌습니다.

정부가 파악한 바로는 이 남성은 단화에서 온 이주민입니다. 정부는 이주민들이 안연지구와 주거지구를 벗어난 것에 우려를 표했습니다.

@코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