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5만여 명이 이세폴스카로 진입하였습니다. 현재 폭도들에 동요된 시민들은 약 10만명, 이들은 경찰과 공무원, 시민을 대상으로 무차별적 폭행에 나서고 있습니다. 곳곳에서 화염병과 수류탄이 총알이 날아들고 있습니다. 만약 폭동을 멈추지 않을 경우, 국군은 이들을 제압하여 응당한 조치를 취해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켜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