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산 서남부에 묻혀 있던 우라늄의 채굴을 맡을 사람이 드디어 생겼습니다. 대부분의 작업은 기계로 하고, 조종만 맡는 역할입니다. 하지만, 외부에 적재해 둘 장소를 너도나도 들어서는 것을 반대해서 캐내기만 하고 그대로 방치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확장된 영토에다가 그 것들을 갖다둬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