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천황제는 의령국 총리의 계엄선포 건의를 들어주기로 하면서 황제는 사태가 이지경이 될때가지 의령총리는 무얼했나? 내가 이러려고 총리 임명했는지 자괴감이 들고 괴롭다고 질책했습니다. 곧이어 황제는 폭동은 질색이라며 말로할때 알아듣지 못했으니 남은건 철퇴뿐이라며 폭도들의 머리속엔 마구니가 가득하구나 그 마구니들만 때려죽여라 라고 계엄사령관에게 당부했습니다. 새로이 임명된 계엄사령관은 안 아파 육군상급대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