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시는 사막한가운데 있음에도 소양감댐에서 얻는 막대한 수자원과 전력자원덕에 도시전체가 언제나 푸르름을 잃지않습니다. 아스칸디아인들이 이지역에 거주하던 원주민들로부터 매입한땅에 1783년 처음으로 요새를 건설했고 이 요새를 바탕으로 도시가 발전했습니다. 


한동안 매천과 아스칸디아 양쪽총독부의 지배를 받다가 경제불황으로 인해 급전이 필요한 매천국이 이지역을 아스칸디아에 매각하면서 완전히아스칸디아의 통제하에 있게되었습니다.


아스칸디아 식민지시절 건설된 구시가지의 콜로니얼양식의 고건물들이 아주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