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청삼총독에 취임한 천두환 육군차수는 Vice Marshal 매향에있는 총독부앞 광장에서 취임식을 거행하며 앞으로 황제폐하께 절대 충성하며 내각부의 지도를 충실히 이행하며 연방헌장을 준수하고 아래로는 모든 청삼총독부 휘하 국민들을 목민관의 마음가짐으로 공평정대한 정사로 돌봐 나갈것을 엄숙히 선서하였습니다. 아울러 천총독은 다음과 같은 취임연설을 하였습니다.


(전략)

분리독립이후  분열되었던 우리는 이제 불가분의 통일된 하나가 되어 단 하나의 왕좌에 복종하게될것입니다.


그리고 그 왕좌에서 황제폐하와 그 대리인인 본인이 여러분을 지키겠습니다.


오늘을 시작으로 그 어떤 국가와 다른 반정부세력들도 전쟁을 벌이지 못할 것입니다.

세계의 그 어떤 조직도 우리의 새 시대를 방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누구도 테러및 범죄세력과 결탁하지 못할 것입니다.

청삼의 모든 적이여. 우리 앞길을 가로막으려 하지 마라.
그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우리는 승리를 거둘 테니까!


초대 청삼총독 -천 두환 (육군 차수 Vice Marsh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