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서고기는 한지라는 부드러운 종이로 되어 있어서 경찰은 맞아도 코피 한 번 터지지 않았다.
곤봉에도 철수하지 않자 공포탄을 터뜨렸다.
공포탄에도 철수하지 않고 "오, 나의 위대한 청서이시여"! 라고 하다가 결국 경찰이 고춧가루를 날리기로 했다. (즉, 최루탄)
최루탄에 일부 사람들의 피와 고춧가루가 섞이자 녹뉴토프 시민은 드디어 용암이 나온다며 신나서 춤추고 그날 밤까지 파티를 했다.
연방 정부는 앞으로 녹뉴토프 시에서 인도의 타 지역으로 가는 사람을 모두 검문하고 무료 정신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녹뉴토프시의 압도적 다수인 청서고기당이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에 인도가 합병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