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국내에서 그나마 산이 있는 곳이여서 이름이 몬트필리어인데... 프랑스인들이 프랑스어 금지 결정에 항의하며 산에 불을 질러 산불이 번지고 있다. 국경 밖의 무주지에 번진 불까지 신경쓸 수는 없어서 일단 안만 수습하고 있다.

프랑스인들이 감옥의 영국 음식이 토할 것 같다며 인권 탄압 중지를 요구했다. 감옥에서는 일반 죄수와 똑같이 대우한다고 해도 이들은 믿지 않았다. 뉴 마르세유의 간수를 그래서 불러왔더니 그 간수가 토를 하기 시작했고 결국 감옥에서 폭동이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