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수수를 일주일 넘도록 물동이에 방치되어있었는데
제후가 그 물을 마심
그러니까 정신을 잃더라
볼이 붉어지고 이상한 신음소리를 내며 해골춤을 추고 아무한테나 다가가서 입맞춤을 하려 함
그래서 들것에 넣고 둘러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