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스트리아 빈의 슈테판 대성당을 크게 참고하여 만들었습니다.


호라이즌의 문화재 중 하나인 눔바니 대성당은, 13세기경 그 전신이 되는 성당이 지어져, 여러 번의 증축을 거쳐 16세기에 현재의 모습이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첨탑이 보입니다.

첨탑 쪽 모습입니다.
첨탑의 높이는 (플내상으로) 142미터로, 19세기까지 호라이즌 지역 내 최고 높이의 인공 건축물 자리를 지켰습니다.

뒤에서 본 모습입니다.

종탑의 모습입니다.
문화재 보존을 위해 매일 정오에 있는 타종을 중단하자는 여론도 있으나 아직 주류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