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병원의 백인제 의사가 저 멀리 민복국 관산에서 온 유 모씨(13)의 성전환 수술에 성공했다.
유 모씨는 성전환 수술을 마치고 깨어나자 '내가 여동생이라니! 내가 여동생이라니 말도 안된다고 으헣헣헣ㅎ'(물론 여목ㅎ)을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