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의 이름이 스티커로 붙어 있어 항상 6의 눈이 나오는 허경영 주사위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다만 1의 눈의 자리에 질량중심이 있어 항상 6이 나오는 것 아니냐는 의혹에 허 총재는 침묵으로 응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