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NPS 정상회담, 리오베르디 강 홍수로 인해 11월까지 이어져... 국정공백 어떻게 대응하나?

ALNPS 정상회담이 리오베르디 강 홍수로 인해 11월까지 이어지게 되면서 공백기간 동안 숲트니아 내 국정공백을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에 대한 문제가 생겼다. 당초 ALNPS 정상회담은 10월 내로 끝날 예정이었으나 이번 홍수로 인해 5개국 간의 정상회담이 연기되고 전체적으로 회담의 일정이 길어지게 되면서 예정보다 국가원수가 본국에 없는 상황이 길어지게 되었다. 이에 대해 정부 관계자는 "정상회담 기간이 길어지면서 공백기간이 길어지긴 하였으나 만일에 대비하여 준비를 잘 해놨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지만 그래도 빠른 시일 내에 상황이 해결되었으면한다."고 밝혔다.


숲트니아 민주당, 아이돌당과 합당하고 창당 43년만에 새로운 당명 '최애의민주당'으로 새출발한다!

숲트니아 민주당이 오늘부로 아이돌당과 합당하고 창당 45년 만에 당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당명을 '최애의민주당'으로 변경하였다. 호시노 D 아이 최애의민주당 대표는 "진보진영의 쇄신을 위해선 우리부터 새롭게 개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이에 따라 우리는 아이돌당과 합당하여 서로 힘을 합추고 당명을 '최애의민주당'으로 변경할 것을 선언한다."고 밝혔고 이에 민주당 의원들은 아이 대표의 개혁에 환영하는 반응을 보였다. 아이 대표는 "이번 개편을 통해 진보 진영을 재개편하여 차기 총선에서 숲트니 정부를 심판하는 것이 우리의 꿈"이라고 밝히며 새롭게 시작하는 정당의 대표로써 열의를 보였다.


숲트니아의 사막화,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이번 ALNPS 정상회담에서 기후 변화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이에 대해 세계 각국의 정상들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내었다. 이에 대해 정상들은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해 전세계적으로 대책을 모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내륙 지방의 사막화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숲트니아에서도 자체적으로 기후 변화에 대한 방안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숲트니아 환경청에서는 "기후 변화를 방지하는 방안에 대해 이번 회담에서 총리님이 주장한 전기 절약 캠페인, 나무 심기 프로젝트 외에도 화력 발전 에너지 줄이기와 친환경 에너지 개발 등 다양한 방안이 떠오른다. 기후 변화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는 것은 좋지만 이를 직접 실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에 대해 조만간 내년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친환경 정책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레미 귀빈 의원, "루세티아의 제국주의 행보에는 서방의 책임이 있다" 주장

민주당의 제러미 귀빈 의원이 루세티아의 제국주의 행보에는 서방의 책임이 있다고 주장해 파장을 일으켰다. 제러미 귀빈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루세티아의 제국주의적 행보에는 서방의 책임이 있다. 서방세계는 세계대전 이후 루세티아를 억눌렀고 이로 인해 루세티아 국민들은 서방세계에 대한 반감이 커졌다. 만일 이들이 차별받지 않고 제대로 대우받아 서방세계에 편입되었다면 라그너 그룹을 가지고 제국주의 행보를 보이지 않았을 것"이라며 "동대륙 세력은 루세티아를 배척하지말고 품어야한다. 그것이 동대륙인들이 편해지는 길"이라고 발언했다. 이에 대해 주니 리 스톤스 대숲당 대표는 "동대륙일에 왜 우리 숲트니아가 관여해야하는가?"라 답했고 숲튽루크 라겐펜더 보수당 대표는 "루세티아는 세계대전의 원흉, 국제사회에서 이들의 대우는 자업자득"이라며 귀빈 의원의 발언을 비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