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트니 엘버리지 총리, 새해를 맞이하여 신년사 발표

숲트니 엘버리지 총리가 새해를 맞이하여 신년사를 발표하였다. 숲트니 총리는 "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지나 2025년이 왔습니다. 지금까지 숲트니아는 온갖 고난을 극복하고 발전을 이뤄내 선진국으로 성장했습니다."라며 "이러한 성과는 우리 숲트니아 국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들어 세계 곳곳에서 내전과 테러가 발생해 혼란스러운 일들이 많이 있었는데 내년에는 그러한 일들이 벌어지지 않길 바라며 우리 정부도 이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고 마지막으로 "2025년에는 큰 사고 없이 숲트니아 국민들이 행복하고 나라가 발전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히며 신년사를 마쳤다.



치토스 수낵 전 보수당 원내대표, 조만간 분당 시사

치토스 수낵 전 보수당 원내대표가 조만간 분당을 시사하며 보수진영에 큰 변화가 일어날 것을 예고했다. 아르파지스탄계 보수 정치인인 치토스 수낵 의원은 "숲튽루크 라겐펜더 대표의 보수당은 굉장히 잘못된 길로 가고있다."며 "포퓰리스트 정치인들이나 할법한 극단적이고 비현실적인 정책을 현실에 도입하려는 숲튽루크 대표의 방향성에 동의할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 "본인 외에도 많은 의원들이 불만을 표하고 있으며 대부분 숲튽루크 대표를 따르지 않겠다고 말한다."며 숲튽루크 대표를 계속 비판하고 분당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에 숲튽루크 대표는 "치토스 수낵 대표는 보수정치에 대한 방향성이 없는 돈많은 부르주아에 불과한 사람인가?"라고 발언했고 로스트원 조 원내대표는 "내가 진숲감정사로써 가짜보수를 쳐내겠다."고 밝혀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호시노 D 아이 대표, 숲트니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에 큰 파장

호시노 D 아이 최애의민주당 대표가 오늘 숲트니아 SBC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파장을 일으켰다. 호시노 D 아이 대표는 예능 프로그램인 '숲트퀴즈'에 출연해 직접 퀴즈를 풀고 문제를 틀리자 크림파이를 맞는 등 상당한 예능감을 선보이며 정치계에 큰 파장을 보였다. 이에 민주당에서는 "호시노 D 아이 대표님의 국민을 향한 새로운 접근법"이라며 칭찬하였으나 일각에서는 "정치를 너무 가볍게 생각한다.", "정치인이 되서도 아이돌기를 버리지 못했다.", "진보판 숲튽루크다"라며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에 민주당 대변인 측에서는 "주니 리 스톤스 대숲당 대표와 숲튽루크 라겐펜더 대표도 정치입문 전에 예능에 나왔는데 내로남불이 아니냐?"며 비판하였다.



탕후루로 인해 벌어지는 각종 문제로 인해 난감해진 숲트니아

숲트니아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탕후루가 큰 인기를 끌고있는 가운데 이러한 탕후루가 숲트니아 내에 각종 사회문제를 일으키고 있어 숲트니아 내에서 큰 혼란을 주고있다. 탕후루가 유행하면서 기존 과일 탕후루는 물론 매천국의 '똥과 젤리 탕후루', 민복국의 '청서 탕후루', 돌구러가유의 '키위 탕후루' 등 별의별 탕후루들이 유행하기 시작했는데 이러한 탕후루를 먹은 시민들이 복통을 호소하고 심지어 사망에 이르는 경우까지 생기면서 시민들 사이에서는 탕후루의 위생에 의심을 가지는 일이 많아졌으며 정부 당국에서도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이에 정부에서는 탕후루 판매에 대한 위생상태 점검을 강화하고 합법적인 재료로 만들어진 앞으로는 건강한 재료로 만들어진 탕후루만 판매를 허가하겠다고 밝혔다.



숲트니아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돌덩이에 사람들 관심 폭발

숲트니아 노스숲트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돌덩이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숲트니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곳이 "무덤이다", "제사장이다", "외계인의 흔적이다"라며 별의별 주장이 난무하는 가운데 고고학자들은 이 지역 무덤에 대해 연구해 무덤의 진실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일단 현재까지 발굴조사 결과 해당 돌덩이들은 숲보리진 원주민들이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만들어진지 꽤 오래된 것으로 보아 서부 원주민들이 의외로 상당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었음이 확인된다. 한편 숲보리진 원주민들은 해당 유적의 존재를 한동안 잊고있었는데 찾아준 것에 대해 고맙다며 대신 해당 유적에 대한 지분을 원주민에게 나누어 줄 것을 제안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