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미아의 역사 1
"지소미아의 시대구분은 지소미아 역사학회의 연구결과에 따라 선사/고대/중세/근대/현대 로 구분한다."

지소미아의 선사시대


지소미아 지방의 형성

지소미아의 선사시대는 중생대 쥐라기 중기, 조산운동에 따라 고기습곡산지가 형성되면서 오늘날 지소미아지방이될 대륙괴가 현성되었다. 이전의 트라이아이스기까지 지소미아 지방은 육지가 아니라 연근해 근처의 넓고 얕은 대륙에 둘러쌓인 내해와 고대 초대륙이 해체되면서 남은 흔적으로서 드문드문하게 남아있던 군도들이 있었다. 이로인해 해양생태계가 붕괴하고 지소미아 소멸종이라는 현상이 화석기록으로 남아있게 되었다. 이후 백악기무렵 대규모의 화산폭발로 오늘날 지소미아 트랩이라는 거대한 점성마그마들이 흘러넘치며 지소미아 지방에 거대한 화성암대지를 형성했다.

소미아의 고인류와 지소미아인의 형성-구석기 인류


신생대에 들어서 지소미아 지방은 화산활동이 멈추었고 지소미아 지방이 대륙판의 안정권에 들어가면서 화산들은 사실상 사화산인 상태가 되었으며 더이상 조산및 화산활동등의 지각활동은 크게 일어나지 않으며 이전시대에 형성된 산지들이 침식과 풍화작용을 받으며 평탄화되어 거대한 대지와 고원을 형성하였다. 


그리고 150만년전부터 지소미아의 첫 인류인 유디프라디아인(Udifradian)이 거주하게 되었으며 이는 화석기록으로 나타난다. 하지만 50만년전 유디프라디아인의 직계 후손이라할수있는 화석인류인 알로리아칼로디타 인이 멸종하였고 이후 5만년전까지 고인류의 화석기록이 뜸해지다 5만년전 즈음에야 오늘날 안탈루니아 지방에서 온것으로 추정되는 하플로리아(Haflorian)인이 정착하였고 이들이 여러 유입되거나 혹은 소수나마 남아있던 토착 고인종들과 혼혈화되면서 오늘날 지소미아인들의 조상이 되었으리라 추정한다.

이시기에 이미 유적등을 통해 매장풍습이 있었음이 드러나고 있으며 영혼에 대한 사상이 있었으리라 일부 고고학자들은 추정하나 문헌기록등이 전부한 선사시대이므로 학계의 주류의견은 아니다. 주로 주먹도끼 등의 돌 그자체를 들고 사용하는 뗀석기를 사용하였고 불을 사용하였음이 유적등을 통해 드러나며 식인을 했던 정황또한 고인골 연구를 통해 밝혀지기도 했다. 이후 간빙기에 작고 빨라진 사냥감등에 대응하기 위해 잔석기인 화살, 슬링샷 과 같은 작은 석기 도구들이 만들어졌으며 씨족단위의 원시 공동체 생활을 했으리라 추정하고있다.



신석기 시대
지소미아에 신석기 시대가 시작되는 시점은 1만년전에서 8000년 전즘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떄 지소미아인들의 직계조상이 되는 오소독사(Oxodoshan People)인과 게안데르탈(Geandertal)인이 본격적으로 정착지를 건설하고 자연동굴과 바위그늘에서 곳곳에 막집이나 움집을 주로 지어 마을을 건설하여 반유목과 반농경 생활을 시작했다. 목기등의 유물은 오늘날 전해지지 않지만 간석기에 나무로 만든 이음도구를 이용한 농기구와 무기등을 사용했으리라 여겨진다. 마르데(Marde)암각화 등에는 사냥의 성공을 기원하는 여러 동물을 그렸으며 이를 통해 이시기에 샤머니즘과 애니미즘등의 원시 신상이 발생했을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