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베로로시야 보건부는 최근 번지고 있는 알파플루를 예방하기 위해 '국가 봉쇄'에 돌입하였다. 어차피 세베로로시야는 자원이 많고, 부양할 인구도 적어 예방이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SF-80 이상의 보건부가 승인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씻기 또는 손 소독 생활화, 백신 개발, 해외로부터 수입하는 물품의 검역에 힘쓸 것이라고 했다.

 해외에 체류하는 세베로로시야 국민 8만 명에게는 당장 본국으로 돌아오라는 명령을 내린 뒤, 전부 도착했음을 확인한 후에는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해외를 방문한 후 발열 증세가 느껴진다면 반드시 보건부에 전화하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