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튽루크 라겐펜더 보수당 대표가 내각불신임안을 제출하였다. 숲튽루크 대표는 "숲트니 정부는 노동정책의 실책으로 LNG 파업사태를 일으켰고 뮴쁴쁴교의 테러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두둔하였다. 또한 최근 갑작스런 전세계 대규모 급변사태에 대해 어떠한 대처도 하지 않고 있다. 이에 우리는 내각불신임안을 제출하며 숲트니 정부의 퇴진을 요구한다."며 내각불신임안을 제출하였다. 이에 대해 보수당 내 반숲파에선 "숲튽루크 대표가 자신이 제명당하기 전에 최후의 발악을 하는 것"이라며 비판하는 등 내부에서도 불만이 많은 상황에서 상황을 반전시키기위해 내각불신임안을 들고 온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