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는 그동안 사용하던 매천국의 정부기관간 유선통신 장비(깡통전화기)의 통신용 선줄(소재는 면소재 즉 실)이 삭아 끊어져서라고 하며 교체를 위해 재무성에 통신성이 101억  2천 55만 매천원을 요구하여 파문이 일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