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와칸다는 트찰라 대통령에 대해 안정화 정책을 추구하고 있으나 여전히 갈길이 멀다

우선 트찰라 대통령은 응디 아민을 밀어내고 즉위했기 때문에 여전히 시민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

일부 시민들은 응디 아민의 복귀를 촉구하며 트찰라를 저주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응디 아민과 응디딱대마는 루세티아에 망명하며 때를 기다리고 있고

아페웨키와 유가베는 징역형을 선고받았으나 동노마 정부의 권유로 가석방을 선고받은 뒤 세력을 모으고 있으며

이와중에 구 하르카스 제국 출신 왕족인 장 베델 복상사가 하르카스 제국의 부활을 외치며 황실복구운동을 벌이고 있다


과연 와칸다의 봄은 언제쯤 오게 될 것이며

이 혼란스런 상황에서 지역을 장악할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전세계가 이를 지켜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