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교도인 장 베델 복상사가 마음에 든다.

와칸다의 혼란상을 틈타 반군 장악지 인근 위주로 조금씩 힘을 키워가고 있다.

복상사에게 이슬람 질서에 입각한 철권통치를 요구할 것이다.

또한 그곳의 시민들에게 서방이 믿는 기독교를 믿지 말고 이슬람을 믿으라며 포교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