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민
민복계 약 980만명
민복계 주민들은 이섬의 원주민이 아니라 이주민들로 수백년전부터 조금식 이민및 개척을 통해
이섬을 장악해 오다 근대에 민복국의 지원으로 화정공화국을 수립했다. 이에 원주민인 의영계도 독립을 선언하고
의영계화정공화국을 세웠으나 본토의 의영국 식민지배중인 매천국이 이를 위협으로 보고 민복계를 지원하며 개입하
여 무력으로 화정계 독립을 제압했다. 이과정에서 삼중연합또한 민족주의에 근거해 의영계공화국을 지원하면서 
대리전으로 화했다. 승리한 민복계는 구오성 절반을 비롯한 좁은 비점령지역을 재조정하여 그곳에서만 의영계의 거주를 허가했다.

매천계 약 220만명
매천쪽에서도 이주한 이민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매천국에서 파병한 군대와 군무원, 그 가족들은 제외한다. 주로 장기주둔중인 매천국군을 상대로한 업종에 주로 종사한다. 당연히 본토의 의영계 민족분규와 엮어서 화정 원주민인 의영인들과의 관계도 극악이다. 


원주민
의영계 740만명
화정섬의 원주민이자 매천북부와 삼중연합의 의영인들과 같은 언어를 쓰는 같은 민족이다. 사실 화정에서 매천섬과 대삼주열도로 의영인들이 이주하면서 퍼진것이나 화정은 민복계가, 매천섬은 월영계가 차지하면서 섬의 주인의 위치에서 피지배 민족으로 전락해서 수백년간 극심한 탄압과 차별대우에 시달리고 있다. 인구구성은 오자지구에 220만명 구오성지구에 300만명 동안지구에 200만명이 나뉘어져 거주하며 화정국 정부에 의해 사실상 식민지처럼 관리되고 있으며 대놓고 법률적으로 2등시민 이하의 차별대우를 받고있다. 20세기 매천국 본토의 의영계 독립운동과 삼중연합 지원으로 전세계에서 격렬한 테러와 독립저항 운동을 벌였으나 결국 민복계와 매천계의 진압과 탄압으로 실패했고 냉전이 끝나고 매천국도 80년대 내전을 끝내기로 하자 이에 맞추어 화정 의영해방군은 합법운동단체로 전환하고 현재 자치정부의 전신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치정부의 무능과 부패, 그리고 화정과 매천에 끌려다니는 한심한 모습때문에 매국노라며 의영계 주민들은 치를 떨고 있으며 대신 주민들에게 정부를 대신해 무장항쟁과 일자리, 복지서비스를 재공하는 잔존 무장단체들과 뮴쁴쁴교등이 세를 불리고 있다. 특히 오자지구는 뮴쁴쁴교가 사실상 행정을 장악했다 물론 이들은 자치정부를 향해 매국노, 화정앞잡이라고 까고 자치정부는 테러단체라고 무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