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대 국가수립제1회의 부의장이자 현 다수당인 화성 국민공화당대표 황영민이 91%의 득표율로 화성 2대 총리에 임명되었다.

이번 총리 당선에 대해선 화성 국민당과 화성 민주공화당의 합당과 인민사회당의 내분으로 인한 후보 불출마로 인해 91%라는 사상 최고의 득표율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황영민은 민주주의의 확대와 모든 국민의 동등한 기회 등을 주장하며 출마하였고, 이후 장관 투표선출화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인민사회당의 경우 완전한 공산주의파와 일부 자본주의파가 충돌하였고, 화성 인민연합과 화성 자유사회당으로 나뉘어질 것으로 보이며, 현재는 화성 자유사회당의 지지도가 조금 더 높으나 국민공화당에 비해선 매우 낮은 수치이다.


총리 선출로 국가수립제1회의는 해산될 예정이며, 화성 총의회 소집 및 왕실연합회의 부활을 준비하고 있다.

왕실연합회는 과거 왕실 관련 인물만 가입 가능하였으나 부활 이후 왕실에 충성을 다할 자들도 가입이 허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