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호: 황제가 사망하고 태묘 (종묘)에 그 신위가 모셔지면 부여되는 이름
-조:위대한 군주들에게 부여되던 묘호로 주로 왕조창건자거나 절단났던 왕조를 다시이으면
부여됩니다
-종:그냥 무난하게 통치하면 부여됩니다
-왕:강제폐위되면 황제로 인정안한다는 의미로 황제즉위전 마지막 작위로만 부릅니다. 당연히 태묘에서 재사조차 지내주지않습니다.
시호:황제든 일반인이든 업적이 있으면 사후에 이를 기리는 칭호로서 추시됩니다. 대체로 무난하게 즉위한 황제들은 전황제들을 깎아내릴필요가 별로 없거나 자기 친아버지라 좋은 시호를 엄청많이 달아버립니다. 대체로 신하들도 뚜렷한 업적을 이룩하면 사후 시호와 작위가 주어지기도 합니다. 악시라고 예전에는 폐위된 황제에게 까는 시호도 주어졌지만 매천국은 대체로 그마저도 사치라며 까는 시호조차 안올립니다
연호:황제가 즉위한해에 이름을 붙힙니다. 현임황제들은 당연히 생존해 있으므로 죽은사람에게나 붙히는 묘호를 아직 받지않아 없습니다. 매천국에선 현임황제 면전에서 연호+제로 부르는건 실래로 여겨서 외국인들이나 그렇게 부릅니다.
작위:매천국은 황제외엔 신분제를 부정하기 때문에 현재는 작위가 있다하여 반드시 귀족인것은 또 아닙니다. 공후백자남 5등작 제도가 있으며 그위에 왕이 있으나 왕은 황제의 자녀나 형제, 자매, 계승권이 있는 황실종친들 에게 부여되며 백자남은 생전이든 사후든 격이 너무낮다하여 황족이든 평민이든 부여되지않았습니다. 살아있는 사람들은 대체로 후작위를 받는게 일반적이고 사후에 공작으로 추승되는게 관래입니다.
작위작명:봉지+작위로 합니다. 은아왕의 경우는 은아라는 옜날지방+왕작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사후호칭법:민복왕의 경우 생전의 칭호는 민친왕이었고 사후 복이라는 시호를 받아 민복왕 혹은 민복친왕으로 불립니다.
친왕,왕:예전에는 군왕작도 있었으나 근대이후 이 왕작을 받은이가 없으므로 폐지된것으로 간주합니다. 근대화이후 황제와 가까운 남자황족에게는 친왕을 가까운 여자황족에게는 왕을 줍니다. 위계상 황제다음 공작의 위이므로 타국의 대공에 해당하는 작위입니다. 매천국엔 대공위가 없습니다
왕명:
-친왕:주로 추상명사에 따옵니다: ex)민친왕
-왕:주로 (옜날)지명으로 만듭니다 ex)은아왕, 북해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