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이틀 전 성명을 내고 아이멘 폐렴 확산을 최선을 다해 막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여기까지는 괜찮은데요. 사실 큰 문제는 여기에 있었습니다. 정정부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네. 정정부 기자입니다.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 발표 날 새빛특별시 격리, 아이벤 - 새빛행 비행기 격추라는 말도 안되는 해결책을 내놓았는데요. 이는 최소 1000명을 죽이겠다는 말입니다. 현재 백와대에서는 대통령 탄핵 집회,  대통령 규탄 집회가 일어나고 있는데요. 진보세가 강한 새빛특별시민, 천산광역시민, 남서도민들까지 집회에 나와 총 350만명의 사람들이 집회에 참여한 것으로 추산되었습니다. 한편 백와대 후문에서는 탄핵 반대 집회가 일어났지만 총 10만명의 사람들만 집회에 참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이 사태에 대해 아직까지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습니다. MBC 뉴스 정정부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