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걸어다니는》은 모든 사물이 마법에 걸려 발을 달고 걸어다닌다는 설정이다.


그것도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CG를 넣은 실사 영화라서 공포감이 배가 된다.


이러한 연출에 대해 신박하다는 호평도 있는 반면, 불쾌한 골짜기가 느껴져 무섭다기보다는 징그럽다는 혹평도 있다.


이 영화는 과연 손익분기점을 넘을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