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실종된 대통령파벌 원내총무 후보는 현임 부통령인 존 웍의 사람으로 그가 추천한 후보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후보사퇴후 잠적하자 웍 부통령과 대통령모두 믿는도끼에 발등이 짤린셈

아무튼 대노한 대통령은 부통령을 문책하였고 부통령은 이에 유감을 표하였으나
부통령직 사임시 부통령 보궐선거까지 치뤄야 하므로 사태를 더 키우고 싶어하지 않은 대통령의 의사에 따라
유야 무야 넘기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