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중간선거 책임을 양정파가 지기로 합의 했으니 일단 사퇴했던 전 당직자들은 다시 원내로 복귀하는것으로 하고 중진및 신진의원들 중심으로 새 당직자 명단을 짜기로 했습니다. 일단 명단은 자기파벌 인원 40, 대통령파벌 30, 기타및 제3지대 소속의원 30으로 두되 사실상 제3지대는 사쿠라(쁘락치)들이 각 파당이 10퍼씩 가져가므로 실질적으로 50,40,10 비율로 당지도부가 개편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전대통령 파벌 리더이자 실재로 전직 대통령출신인 남궁유리는 이름과 달리 혈통적 혹은 생물학적으론 민복계가 아닙니다. 단지 민복계 가정으로 입양되어서 민복식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