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혼자 땅바닥에 배까고 드러누운채 헥헥거리고 있는 헬멍이한테 다가가서 배 긁어줬더니 귀가 쭈뼛서고 꼬리를 미친듯이 흔들고 팔 다리를 일자로 쫙핀 상태로 기분 좋아서 눈 감고 느끼는 모습을 보여주겠지


긁어주다가 멈추면 아쉬운지 앞발로 툭툭 치면서 자기 배 가리키며 더 해달라고 하고는 다시 드러눕겠지 

충분히 만족하면 마치 길들여진거 마냥 얼굴 갖다대고 부비부비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