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해외에서 주운 소설 번역해왔다. 바빠서 플 할 시간은 없고 이딴 짓이나 하고 있으니까 빡치지만..

소설 몇 개 올라 온 거 보다가 나도 꼴려서 번역해버렸다.


계부


이 이야기는 나의 전기야. 하지만 읽는 사람의 편의를 위해 과거의 이야기일지라도 현재 일어난 소설의 형식을 통해 전달하려고 해. 하지만 너희들은 이 이야기가 모두 현재 일어나는 일들은 아니라는 걸 명심해줘. 이 모든 건 모두 지나간 과거의 일들이야.

[나도 알아 이런 식의 방식이 사실상 진실을 가리려는 애매모호한 방식이 되는 걸. 내가 하는 말이 거짓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겠지. 그렇지만 난 이렇게라도 이 이야기를 꼭 전하고 싶었어.]


-등장인물

나의 양부. 짐승. 47-56

나의 어머니. 36-45

그리고 나. 데이빗.


-순종의 도구들.

개채찍 (이 회고록에 개는 나오지 않아.)

말채찍 (이 회고록에 말은 나오지 않아.)

승마용 채찍(말이 나오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는 승마를 할 줄 몰라)

나무가지를 꺾어 만든 회초리들. 자연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

큰 손(이 무기를 과소평가 하지 말아줘)

내 벨트와 그의 벨트를 포함한 다양한 벨트들.

다양한 종류의 전기 케이블.(크기도 다양한..)



그가 고안해낸 다양한 형벌의 방식들.

그것들을 실제로 나에게 사용하고,

나중에 또 사용 할 수 있도록 애지중지 관리한 모든 것들.



 그는 어떻게 짐승이 되었을까?


그는 항상 피해자를 찾고 있었을까? 나는 그저 운이 좋지 않아서 그의 눈에 띄게 된 것일까? 이미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난 아직도 그게 궁금해.


음.. 그가 어떤 사람이었냐고? 그는 달변가였어. 항상 화려한 옷을 입었고, 근육질의 몸매였어. 키도 크고 건강한 체격을 가지고 있었지. 여자들에게 인기도 많고 매력적인 사내였지만,

그의 마음 속은 한 점 의 빛도 없는 공허한 사람이었어. 인간적인 연민? 피노키오가 그 녀석보다 더 인간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었을거야.


나는 그의 실험 대상이었고, 점점 더 커져가는 그 녀석의 잔인함에 탐스러운 먹이감 이었지. 소년 시절을 거쳐 청소년 청년이 될 때까지 말이야. 그는 부모의 책무라는 이름 아래 9년 동안 난 그가 바라는 대로의 도구였을 뿐이야.

그리고 더욱 잔인한 현실은. 나를 보호해주고, 나를 대신해 변호해줘야 했던 사람이 그러지 않았다는 사실이야. 나의 엄마. 그의 공범자. 수 백년 전의 토마스 무어처럼 그녀의 침묵은 동의의 표시였어.

그녀는 침묵했고, 그것은 그를 억제하던 마지막 안전핀을 뽑아버렸지. 그가 나에게 고통과 굴욕감을 주는 건 항상 있는 일이었고, 그는 그것을 즐겼어.

그는 나를 통제하고, 고립시키고, 처벌하기 위해 점 점 더 새로운 방법을 생각해냈거든. 대부분의 경우 그 혼자만이 관람객이었지만, 간혹 그녀도 함께 구경하곤 했어.

이런 사실은 그에게는 이런 모든 일들에 대한 변명 거리를 만들어 주었지.


너는 아마 그녀가 자신에게도 비슷한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에 방관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 안타깝지만 그들은 아주 사이가 좋았어. 그들은 매우 자주 관계를 가졌고, 가끔가다 침실 문 너머로 그들의 짐승 같은 소리를 듣기도 했거든.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난 아직도 그 짐승에 관해 이야기 하는 것 만으로도 불안해지고 가슴이 답답해져. 그 짐승과 아직도 같은 우주에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역겨운 기분을 들게 해.


그는 단순하게 나를 때리는 것 만으로 만족하지 않았고, 그 짐승은 굴욕과 지배를 빼놓지 않았어. 분명히 그는 고통의 찬 내 비명 소리를 듣고 흥분했지만, 그것을 항상 부정했어.

나를 발가벗기는 것은 그저 굴욕의 시작에 불과했는데. 그는 특히 엄마가 내가 벌을 받는 모습을 지켜보고, 내가 그에게 애원하고 그의 명령에 복종하는 것을 보여주길 좋아했어.


야수. 크레파스 장난감 블록으로 씌여진 책.


나는 그 짐승에 대해, 그리고 그가 그런 일을 한 이유에 대해 30년 동안 생각해봤어. 왜 그가 그런 짓을 했는지 이해하긴 어렵지 않았어.

그가 나를 지배하고 싶었고 강한 남성으로서의 지배력을 가지고 싶어했지. 하지만 그런 모든 행동들은 오히려 본인의 나약함을 숨기려는 행위였어.

그 짐승은 절대 인정하지 않겠지만말야. 그는 내게 누구에게 복종해야 하는지. 누가 나를 통제할 수 있는지 매번 물어봣어.

그는 나를 수없이 때렸지만 그런 행위에서 진정으로 우월감을 느끼기 어려웠겠지. 내가 당신이 나의 보스라고 말할수록 그의 마음속에는 내가 그를 보스로 인정한게 아니라는 사실이 느껴졌을거고, 

그런 감정이 들 수록 나에게 더 가학적으로 변했지.


이 악순환은 계속 반복되었어. 나를 알몸으로 만들어 굴욕을 주는 행위는. 자신의 굴욕감을 숨기기 위한 방법이었어. 물론 그 작고 가학적인 짐승의 검은 속마음에 있는 굴욕감을 지울 수 없었겠지만.

나는 그에게 반항하지 않고 복종했고, 나를 벌할 이유를 만들지 않기 위해 노력했어. 이런 행위는 나의 마음을 좀 먹었고. 그 에게선 지배력의 힘을 빼앗기도 했어.

그래서 그의 체벌은 자신의 좌절감을 그저 나에게 화풀이하는 행위에 불과했어.


그가 내 옷을 강제로 벗기는 것은 소년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굴욕감이었어. 세상에 어떤 소년이 강제로 옷을 벗겨지고 싶어하겠어? 아무도 그러지 않을거라고 난 생각해. 나도 마찬가지였어.

하지만 이런 행위 조차도 그에게 나를 지배하고 있다는 충족감을 주지 못했어. 

그가 진정으로 나를 지배한다고 느꼇으면 왜 나에게 보스가 누구인지 끊임없이 물어보았을까?

스스로가 정말 지배적이고 강하다고 생각했다면 왜 나에게 6일 연속으로 체벌을 가했다는 사실을 상기시켯을까?

그는 마음속으로는 자신의 행동하는 방식에 대해 충분하지 못했고 스스로에게 자신은 이렇듯 강하고 지배적인 남성이라는 상기시키는 것에 불과했어.


데이빗. 피지로 꿰어진 양피지.


나는 내 인생에서 많은 여행을 했고, 많은 좋은 기억들을 만들었어. 이런 일들이 내 삶에 있었든 불행햇던 기억과 균형을 맞춰주는 것 같아. 어른이 되어서 나도 행복이라는 게 뭔지 알 수 있게 되었어.

그렇기 때문에 난 어린 시절 겪었던 슬픔을 이겨 낼 수 있었어. 지금 이 모든 행복은 나만의 것이거든. 그 짐승은 가질 수 없는 내 스스로 만들어낸 행복이야. 그 사람은 나에게서 행복을 다시는 가져갈 수 없을거야.


난 내가 완전히 그 모든 트라우마를 이겨낼 수 없을 것이라는 걸 인정했어. 그 기억들은 단순히 손가락에 남은 자상과 같은게 아니거든. 절대로 치유되지 않을 거야 마치 잘린 손가락처럼.

그 모든 기억들은 항상 나의 일부일 것이고, 내가 원하지 않아도 때때로 다시 떠올라 나를 힘들게 할거야.


난 청년이 되면서 두려움을 잊게 되었어. 그 짐승 이후로 무엇도 나를 두렵게 하지 않았어. . 나는 다혈질이고 급한 성격이지만 상황에 맞게 침착함을 가지려고 노력 하고 있어.

여전히 때때로 급해지지만 나는 그 짐승을 닮고 싶지 않았고, 그 와 다른 모습으로 성장 했다는 것이 나에게 승리감을 안겨주었거든.


코너 타임(1)


코너 타임. 설명할 필요가 없다 생각 할 수 있어. 너도 알고 있을테니까. 아이가 잘못 했을 때 구석에서 시간을 보내게 하는 행위거든. 어쩌면 너도 한 번 쯤은 겪어봤을 수도 있겠네.

그렇지만 이건 짐승의 이야기야. 네가 생각하는 선입견이 사라지게 될 꺼야.


짐승의 코너 타임은 몇 분에서 몇 시간까지 지속될 수 있어. 크게는 두 가지 패턴을 가지고 있었는데, 내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그의 가학적인 욕구가 커져갔고. 수 년에 걸쳐

나에게 추가적인 고통을 주고 굴욕감을 안겨주기 위해 방식은 진화해 갔어.


먼저 코너 타임은 항상 알몸으로 행해졌는데, 언제나 내 옷은 내 방에 두고 와야 했어. 왜 두고 오냐고? 코너타임은 거실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았거든. 심지어 때로는 코너가 아닌 곳에서 일어나기도 했는데.

나는 종종 머리 뒤에 두 손을 얹고 알몸인 채로 거실 중앙에 서 있어야 했어. 가장 흔한 자세는 가만히 서있는 자세를 명령했지만. 때로는 무릎을 꿇으라고 할 때도 있었어.


그가 나를 거실 가운데 두거나 구석에 두거나, 서 있게 하거나 무릎을 꿇게 하거나 했는데 이 모든 상황에도 변하지 않는 것이 하나 있었어. 그건 바로 난 그들이 거실에 나와 있는 경우 항상 그들을 바라봐야 했고. 그들이 앉아 잇는 쇼파를 바라봐야만 했어.

나는 시선을 돌릴 수 없었고, 최대한 머리 속으로는 다른 곳에 있다고 생각하려고 했지만. 그는 나를 바라보았고 난 그들의 마주하고 시선을 마주치는 것이 얼마나 나에게 더 굴욕적이고 상상 속으로 피할 수 없게 하는 지를 일찍 깨우쳤지.


난 나이에 비해 더 성숙하게 자랐는데. 이것이 더 수치스러운 원인이 되었어. 자라나기 시작한 덤불은 나를 더욱 부끄럽게 만들었고, 내가 코너 타임을 하는 동안에도 그녀는 거실에서 티비를 보고 있었거든.

그녀가 나를 바라보고 성숙해진 나를 바라볼 때의 굴욕감은 말할 수 없을 정도였어. 그럴 때 마다 나는 눈물을 참지 못했어 그 감정은 도저히 설명 할 수 없을 정도였거든.

그럴때마다 나는 그 자리에서 사라지고 싶었지만 그의 허락이 없는 한 단 1cm도 움직일 수 없었어.


그리고 만약 그 코너 타임이 때리기 후에 발생했다면. 내 엉덩이는 그 짐승이 가장 좋아하는 체리 마멀레이드와 같은 색으로 변해있었을 꺼야.

내가 그에게 복종했던 모든 순간들은 지금도 내 마음을 좀 먹고 있어, 물론 당시의 나에겐 아무런 선택의 여지가 없었지만 여전히 그때를 생각하면 난 마음이 너무 아파서 견딜 수가 없어.


그가 항상 나에게 손을 머리 뒤에 두라고 명령을 했던 것은 아니야. 때로는 손을 내 바로 앞으로 뻗게 하고, 나에게 다가올 체벌 도구를 내 손에 쥐어주었거든. 난 그가 준비가 되기 전까지 체벌 도구를 들고 기다려야만 했어.


뿐만 아니라, 그는 내 손 위에 무거운 책을 올려두기도 했어. 책을 들고 손을 쭉 뻗고 있는 시간은 짧지 않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 수록 나는 정말 힘들고 고통스러웠거든.

하지만 정말 고통스러워도 버틸 수밖에 없었어. 그는 내가 물건을 떨어트리면 3배의 체벌을 더 주겠다고 항상 약속했거든. 난 버티기 위해 항상 노력했지만 때로는 더 이상 견디기 어려웠고. 그는 그 약속을 항상 지켰어.


원한다면 상상해봐.. 너는 소년이고, 거실 한 가운데 벌거벗은 채로 그들을 바라보고 있어야 해. 내 심정을 이해할 수 있겠어? 이것이 얼마나 굴욕적이고 지배 당하는 느낌인지?

내가 얼마나 그 짐승에게 지배 당하고 무기력하게 그 시간을 견뎌야 했는지?


또 나는 그가 혼자, 혹은 그녀와 같이 티비를 보는 동안 티비 바로 옆에서 코너 타임을 하라는 명령을 받았어. 그들은 두 개의 장면을 보고 잇는 셈이야. 티비와 벌거벗은 소년.

그들의 시야에 소년의 뺨이 붉게 물들어 있는 것은 단순하게 부끄러워서 뿐만은 아닐수도 있어. 아마 성질 급한 짐승에게 뺨을 몇 차례 맞았을 수도 있거든.


난 코너 타임이 정말 싫었어. 이렇게 아무리 설명해도 그 상황을 싫어하는 모든 감정을 토해 낼 수 없을 만큼. 정말 정말 코너 타임은 최악이었어.


코너 타임(2)


나는 때론 내 침실에서 코너 타임을 보내기도 했어. 내 침실엔 실제로 구석 진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나는 책상 왼쪽에 서라는 명령을 받았어. 이 방에서는 때때로 머리에 손을 얹고 벽을 바라보도록 명령을 받기도 했어.

내 침실에서 나는 더욱 더 굴욕적인 자세를 취하도록 명령을 받았는데 그 이유는 그저 그가 나에게 굴욕을 주고 싶어서야.

난 그 짐승이 시키는 대로 복종하는 소년을 감상하는 것을 좋아했다는 걸 알아.


그는 원하는 모든 것을 나에게 시킬 수 있었어. 한 번 생각해봐. 그 사실이 그 짐승에게 얼마나 흥분되었겠어?

나에게 가장 무섭고 두려운 체벌은 그 방안에서 일어났어. 두 사람은 방 안에 있고, 방 문은 닫혀 있었지. 한 명은 자신이 통제하는 상황에 대한 쾌감을 느끼고 있었고.

다른 한 명은 그 와 반대되는 완전한 무력감을 느끼고 있었어.


어느 정도 자라난 후에도 그가 오늘 잠자리에 들기 전에 벌을 주겠다는 말을 하면 매번 눈물이 핑 도는 것을 막을 수 없었어. 난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있었거든.

그가 어떻게 나에게 순종을 요구할 것인지 알고 있었어. 그는 외과의사가 뼈를 다시 맞추는 것처럼 손쉽게 완전히 나를 부러트리고 다시 맞출 수 있었어.

그는 나의 눈물과 애원. 그리고 절망하는 모든 순간을 순수하게 즐기고 있었어.

그는 그런 순종의 모습들을 어떻게 좋아했을까? 그저 아름다운 보석을 바라보듯 그 순간으로 만족했을지 아니면 그녀와 관계를 가질 때까지 감정을 가지고 가 분출했을지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그는 자신이 하는 일들에 만족했고 두 사람은 모두 그 짐승의 만족을 위해 쓰여졌단거야.

한 명은 그의 육체적인 파트너로, 그리고 그의 아이는 그의 기억 속에서 정신적인 파트너로 말이야.

그는 내 애원을 기억하고, 집 안에 울려 퍼지던 내 비명을 기억할 꺼야. 그의 감정은 결국 분출되고 따뜻한 씨앗은 결국 그녀의 안으로 사라졌어. 

그 순간에 비명을 지리는 것은 그녀였고, 적어도 당분간 그 짐승은 만족감을 느꼈어.


코너 타임(3)


그는 나를 괴롭히는 또 다른 방법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방법은 그에게 엄청난 가학적인 즐거움을 주었을 거야. 왜냐면 그가 그 방식을 매번 사용했거든.

난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 수 없는 두려움과 불안으로 숨이 막힐 것 같았고. 공포에 떠는 내 모습이 그가 이러한 방식을 좋아하게 된 이유였어.

내가 그의 명령에 따라 순종적으로 받아들이지만 숨길 수 없이 얼굴에 나타나는 두려움과 공포의 표정 말이야.


먼저 그는 나에게 방으로 가라고 명령을 할 거야. 그리고 뒤이어 나를 따라오겠지.

그는 나에게 옷을 모두 벗으라고 명령을 하고, 난 그 뒤에 이어지는 명령에 따르게 돼.


"데이빗, 침대로 올라가요. 머리는 아래로. 다리는 넓게 벌려. 엉덩이를 더 들어 올려."

[엉덩이와 허벅지를 벨트로 때리기 위해서야]


"데이빗, 기저귀 자세로 누워. 다리를 가슴까지 올리고 손으로 잡도록 해. 지난번처럼 놓치지 않도록 하렴. 그렇게 되면 아주 안타까운 일이 될 테니까"

[벨트로 내 허벅지를 때리기 위한 명령이야. 내 위 허벅지와 아래 허벅지 모두 체벌 하는데 이 자세에서 나는 보통 빠르게 10대 20대를 맞게 되었어.]


"데이빗. 벽에서 두 걸음 물러서. 벽에 닿을 때까지 몸을 앞으로 숙이고 손과 발을 벌려"

[등, 허벅지, 엉덩이 등을 벨트로 때리기 위해서야]


"데이빗, 침대에 얼굴이 위로 가게 바로 누워, 손은 T자 모양을 유지하도록 해"

[허벅지 앞 부분을 때리기 위한 자세야. 앞 허벅지는 너무 부드러워서 그곳은 정말 말할 수 없을 만큼 고통스러워. 나는 매번 고통의 순간을 견뎌야하고. 견뎌야 할 고통의 순간은 수없이 많았어. 그는 한대 한대 매질을 할 때마다 내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기 위해 내 얼굴을 바라보며 체벌을 했어. 그는 모든 타격을 즐겼고, 그의 얼굴은 술 한잔만 더 마시려는 알코올 중독자의 표정과도 같았어.]


이것들은 그가 사용한 많은 때리기 자세 중 일부이지만, 사실 방으로 들어가라는 명령을 했을 때 나는 체벌을 할 것이란 말을 결코 듣지 못했어. 그저 단순한 코너 타임으로 끝날 수도 있었어. 그것은 단지 몇 분만 지속 될 수도 있었고,

몇 시간이 지속될 수도 있었어. 기저귀 자세를 오래 동안 유지시킨 적도 있었어.


 코너 타임을 유지하는 동안 나는 안개 속에서 길을 잃고 매 순간이 수천 년 동안 지속되는 것처럼 느껴졌어. 난 그가 무엇을 계획하고 잇는지 두려웠고, 때로는 차라리 당장 그 계획을 실행 해줬으면 하지만 그것이 무엇이든 고통스러울 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어.

그는 무자비했고, 나의 고통, 울음, 애원은 그 짐승에겐 영양제와 같았거든.

나는 그에게 자비를 기대하지 않았어. 그저 그에게 학습된 체벌 받는 동물과 같았어. 난 그 교훈을 잘 배웠어.


마지막 순간에 그는 나를 때리기도 했고, 그냥 코너 타임만으로 끝을 내기도 했어.

그 시점에 나는 이미 땀 흘리고 위태위태한 난파선이 되어 있었지.

난 망가진 소년이었고, 내 모든 감정은 우울했고 두 가지 조각을 잃어버린 퍼즐이었어.

그는 내 패배한 모습을 보며 미소 지었고, 마약 중독자가 다음을 기대하는 것처럼 그는 이 행위를 위해 살았어.


어느 날의 코너 타임.


난 거실에 벌거벗은 채 방 한가운데 서서 손을 앞으로 쭉 내밀고 있었어. 내 손에는 얇은 전기 케이블로 이루어진 마티넷이 들려 있었지.

나는 곧 나에게 엄청난 고통을 안겨줄 도구를 바라보고 서 있었는데, 이 도구가 얼마나 아플지 이것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고 있었기에 너무나 두려웠어.


오늘 학교에서 나는 수학 시험을 봤는데, 난 그 결과에 대해 짐승에게 잊지 않고 보고를 해야만 했어. 난 그에게 칭찬을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해서 시험을 봤고.

결국 100점 만점에 97점을 받게 되었어.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이 결과에 어떻게 대할까? 뭐라고 이야기 했을까? 자녀의 시험 결과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안타깝게도 그는 일반적인 부모가 아닌 짐승이야. 

그는 인간의 얼굴과 몸을 가지고 있지만 그건 모두 변장일 뿐이야. 그는 지옥에서 온 악마이며 이 땅위를 기어다니다가 간신히 두발로 걷는 법을 배우고, 사람 인 척을 하는 쓰레기 같은 악마 녀석이야.

짐승은 이 시험 결과를 나에게 완벽을 목표로 하는 법을 가르칠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했어. 97점은 그에게 충분하지 않았지. 그는 그의 강한 팔을 휘둘러 여러 개의 전기 케이블로 이루어진 마티넷으로 자신의 위치를 드러내는 것을 즐겼어.

여러 개의 매듭으로 묶인 각 가닥은 나를 고통 속에서 비명을 지르게 할 거야. 그건 반드시 그렇게 될거야. 내가 뭐라고 하든 상관없이 말이야.


칼로 손가락을 베여본 적이 있어? 살다 보면 그런 일 한 번 쯤은 있었을거야. 그럼 이제 그 느낌에 x8을 한다고 생각해봐. 마티넷이 피부에 닿으면 그런 느낌이 들어. 그리고 그는 가볍게 휘두르지 않았어.

사실 그는 모든 경우에 가볍게 한 적은 없지만 말야.


손(1)


난 그의 손을 보는 것 만으로도 배가 아프고 몸이 떨렸어. 그 손이 내 몸에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었거든. 나는 최대한 눈에 띄지 않으려고 조심했고, 끊임없는 두려움 속에서 살아야 했어. 모든 행동이 징계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었거든.

그는 어떤 핑계를 되어서도 나를 체벌 할 수 있었고, 내가 아무리 조심해도 그는 나를 체벌 할 이유를 만들어 냈어.


손(2)


그는 내 손에 벌을 주는 것을 좋아했어. 왜냐면 그것을 하는 동안 내 얼굴의 표정을 볼 수 있었거든


나는 두 손을 앞으로 내밀고 일어서 있으라는 명령을 받곤 했어. 시간이 지나면서 난 이유를 듣지 못하고 이 처벌을 받아들이는 걸 학습하게 되었지. 맹목적인 순종. 나는 그에게 복종 할 수 밖에 없었어.

그는 나를 잘 훈련 시켰어. 각각의 타격은 잔인할 정도로 내 손에 떨어졌고, 3~4대를 맞은 후에는 더 이상 내 손이 손처럼 느껴지지 않았어. 그저 고기 덩어리가 연결되어 있는 것처럼 고통스러웠지

그는 10대 아니면 20대를 때리는 것을 좋아했고, 체벌이 있고 몇 시간 동안은 내 손은 눈에 띄게 부어 있었어.


나는 체벌 받을 때 고통스럽지만 숫자를 세어야 했어.


고통으로 일그러진 채 숫자를 세는 내 얼굴은 그에겐 욕망의 진수성찬이었지. 그는 공공연하게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나를 체벌했어.


나는 차라리 엉덩이를 맞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했어, 물론 나에게 선택 권한은 없었지만.


10대 or 20대 


그는 10대 혹은 20대의 체벌을 주로 사용했는데. 그 숫자는 나에게 고통을 의미했어. 내가 자라면서 빈도를 줄어들었지만 자라는 동안 그 숫자는 내게 공포였어.


그가 20대를 체벌하기로 했을 땐, 난 보통 벌거벗지 않은 상태였어. 그는 내 옷을 강제로 벗겼고, 그가 이 벌을 줄 때는 내 엉덩이가 무릎이나 발목 까지만, 아니면 하의만 모두 벗겨진 상태를 유지했거든.

그렇게 내 옷을 벗긴 뒤엔 그는 손으로 내 엉덩이를 세게 20번 때렸는데. 체벌 후에는 앉기가 어려울 정도로 엉덩이에 빠르고 고통스럽게 손을 휘둘렀어.

20대의 체벌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끝이 나, 이 모든 과정이 1분도 지나지 않아서 끝이 났는데. 다시 옷을 입고 나서도 내 엉덩이는 불처럼 타오르는 상태가 이어졌어.

나중에 엉덩이를 살펴보면 그의 손자국이 남아있을 때도 있었어.


이러한 체벌은 매우 자주 일어났어. 그는 보통 엄마가 있을 때 그녀의 앞에서 나를 이렇게 체벌 했는데. 그와 그녀에겐 이런 체벌이 부끄러운 일은 아니었어. 처벌하는 자와 관전하는 자. 부끄러움은 체벌은 받는 나의 몫이었거든.

그녀는 내 벌거벗은 하의를 보는 순간 그 짐승이 내 귀를 잡고 끌고 가, 내가 체벌을 당할 것이라는 걸 이미 알고 있었을거야.

그는 아주 빠르고 강하게 내 엉덩이를 때렸기 때문에 마치 한 번의 긴 때리기처럼 느껴졌고, 그의 손은 내 엉덩이가 느끼기엔 가죽 벨트와 다를 바 없었어.


그는 엄마 앞에서 정기적인 체벌을 하곤 했는데 그것은 나에 대한 그의 힘과 지배력을 강화 시키는 행위였어. 하지만 난 그녀가 그것보단 그 짐승의 강력한 힘과 얼마나 세게 때리는지에 더 큰 감명을 받았을 거라고 확신해. 그녀는 그 짐승의 근육과

남자 다운 힘을 매우 좋아했거든. 이런 생각은 시간이 지나며 더 확신하게 되었는데, 그 짐승이 얼마나 빨리 나를 고통 속에서 울게 만들 수 있는지 이를 통해 그가 얼마나 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지 전달하는 퍼포먼스로 생각하는 듯 했어.

내가 그에게서 받는 체벌에 대해 불평을 했을 때 실제로 그녀는 나에게 말을 했거든.


그녀는 침실에서 그 짐승이 나를 체벌 하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그 장면을 실제로 보지는 못했어. 물론 내 울음소리를 통해 체벌을 하는 것은 알고 있었겠지만. 그런데 10 or 20 의 처벌을 할 때는 그녀도 그 광경을 목격했고, 코너 타임 또한 마찬가지였지.


이 벌에 대해 잘 이해해봐. 10 or 20 은 언제, 어느 순간, 어느 장소에서든 일어 날 수 있는 일이었어. 나는 결코 안전하지 않았지.

일반적인 경우 나는 체벌이 있을거라는 징조를 보지 못 할거야. 대부분의 경우 그는 나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나를 붙잡고 옷을 벗기고 바지와 속옷을 빠르게 내렸어. 그의 손가락에 옷이 걸리는 순간 나는 이미 맨 엉덩이가 되었고

매를 맞을 준비가 되어 있었지만, 2초전까지만 해도 모든 것은 괜찮았고 아무 문제 없었어.


샤워를 할 때. 정원에서 있을 때. 휴일에 설거지를 하다가, 텔레비전을 보다가, 식사를 하다가 어느 순간에나 갑자기 내 귀를 붙잡곤 의자로 끌고 갔지. 나는 결코 안전하지 않았어.


나는 처음 몇 번은 이러한 일이 일어 낫을때 매우 놀라서 아무 반응을 하지 못했어, 모든 처벌은 놀라울 정도로 매우 빠르게 이루어 졌고 몇 번 지나지 않아 나는 이런 일들이 계속 일어 날 것 이라는 걸 깨달았어.

그 뒤로 그가 나를 붙잡고 옷을 벗겼을 때 나는 너무 무섭고 패닉에 빠져서 큰 소리로 울음을 터트리게 되었지, 몇 번이나 이렇게 우는 것을 반복했더니 어느 날은 그가 체벌을 중단하더니 말했어.


"큰 소리로 울지마라 데이빗. 너는 아기가 아니야. 또 큰 소리로 운다면 취침 전 때리기를 줄거야. 그게 무슨 뜻인 줄 알지?"


물론. 나는 아주 잘 알고 있었어. 잠자리에 들기 전 체벌은 정말 최악이었거든 그건 나에게 일어날 수 있는 가장 최악의 일이었어. 그래서 나는 다시는 큰 소리로 울지 않았어.

그가 체벌 할 때 나는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으려 했어. 잠시 동안 눈을 꾹 감고 있으면 끝날 일이라 생각하기로 했거든


나는 그가 취침 전 때리기로 위협하는 것 만으로도 내가 큰 소리로 울지 않게 되었다는 점에서 엄청난 지배력을 느꼈을 거라고 확신해.

그 힘은 짐승에게 더 많은 연료가 되었어. 나의 두려움과 불안. 고통스러운 울음까지 그 짐승에겐 원동력이 되었어. 나의 순종과 그런 스릴들이 쌓이면서 시간이 지나 그는 만족할 줄 모르는 짐승이 되어갔지.


10대의 체벌은 같은 상황으로 발생하는 일인데, 대신 벨트가 사용되었어. 20과 마찬가지로 빠르고 잔인하게 체벌을 했는데, 그 체벌의 순간의 내 모든 감각은 고통스러워서 숨이 막힐 정도였어.

심장은 미칠 듯이 뛰었고, 마치 뜨거운 기름이 닿은 것처럼 타는 듯한 느낌은 도저히 사라지지 않았어. 이런 즉석 체벌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여전히 그것은 나에게 풀리지 않는 궁금증으로 남아있어.



누가 너의 보스니?


그가 수년에 걸쳐 나에게 가장 자주 물어보고 가장 좋아했던 질문이 있어.


공공장소에서든.


집에서든.


어디든지.


"누가 너의 보스니 데이빗?"


"당신이 제 보스입니다."


"좋아. 넌 나에게 순종 해야 해"


최근 들어서는 이러한 문답이 보이는 것만큼 단순한 행위는 아니 었던거 같아.

왜 그는 이러한 문답을 내 입으로 말하게 했을까? 희생자인 내 입으로 말하게 한 것의 이유는 아마도 그는 그의 행동을

내 입으로 정당화 하고 싶었던 것 같아.


그는 자신이 하는 일들이 잘못된 일인 것을 알고 있었을 거야. 그는 작고 하찮은 남자였고(작은 소년을 괴롭히는 사람이 하찮지 않으면 누가 더 하찮겠어?)

나에게 그런 일들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는 멈출 수가 없었을거야. 마치 중독된 것처럼 욕망을 참을 수 없었고,

특히 엄마가 그의 행동에 대해 제지를 하지 않은 순간 그는 더 이상 그런 행동들을 참지 않게 되어버린거지.


엄마에게 도움을 요청하기(1)


나는 도움이 필요했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망가져가고 있었고 나는 항상 비참하다고 느꼈어. 나는 다른 소년들은 이렇게 살지 않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내 엉덩이는 항상 그의 벨트로 맞은 흔적이 가득 했고. 내 허벅지도 그가 가끔 사용하는 전기 케이블로 채찍질을 당해 자국이 남아있었지.


나는 학교를 다닐 때 그와 특히 긴 처벌 시간을 가졌던 것으로 기억해. 그 때 그는 내가 복종하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도구를 사용 하곤 했어.

그 날은 체벌이 있은 후 거의 한시간 동안 tv 왼쪽에서 코너 타임을 가지고 있었어.


엄마는 약속이 있어 친구들과 나가서 놀고 돌아왔고, 기분이 좋은 상태였던 그녀는 나를 완전히 무시하고 짐승이랑만 이야기를 했어.

그리고 그 짐승은 운동을 하러 헬스장을 갈 시간 이었지.


"데이빗을 가만 내버려 둬. 아직 벌이 모두 끝나지 않았어. 갔다오는 동안 제자리에 서 있게 해둬"


"알았어요 여보. 이따 봐요."


그래. 그녀는 그저 그 짐승의 사랑을 받는게 더 중요했던거야.


시간이 조금 지난 뒤에 나는 화장실을 가게 해달라고 그녀에게 요청햇고, 그녀는 허락해 주었어.

나는 화장실을 다녀와서 코너로 가지 않고 그녀에게 말을 했지.


나는 도움이 필요했어.


"엄마 도와주세요.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어요. 그는 나를 너무 아프고 굴욕적으로 다뤄요. 그 사람은 너무 엄격해요."


"데이빗 그는 당신의 아버지예요. 그는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당신을 올바르게 키우고 교육을 하기 위한 일이에요."


나는 벌거벗은 소년이었고, 내 엉덩이는 벨트 자국으로 매우 붉어져 있었는데 그 중 허벅지 윗부분까지도 자국이 남아있었고 얼굴은 눈물이 흐르고 빨개져 있었어.

나는 매우 힘든 시간을 보냈고, 아주 피곤하고 지친 상태였어.


나는 돌아서서 그녀에게 엉덩이를 보여주었어


"보세요, 내 친구들은 이렇게 체벌을 받지 않아요. 이건 정상이 아니에요."


"네 아버지도 어린 시절 이렇게 체벌을 받고 자랐어. 너도 마찬가지고, 다 너 잘되라고 하는 일이야 데이빗."


그녀가 말하는 아버지는 짐승을 의미했는데 그녀가 하는 말들은 모두 그 짐승이 그녀에게 세뇌시킨 내용들이었어. 벽에다 말하는 듯 내 이야기는 듣지도 않았지


"데이빗. 이제 코너로 돌아가. 그가 돌아와서 지금 너를 본다면 너는 더 혼날거야"


난 자리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어. 나중에 그 짐승이 돌아 왔을때 그는 나에게 반성문을 쓰도록 했어. 그가 나에게 추가적인 체벌을 하진 않았지만 그 짐승은 무엇이든 원하는대로 할 수 있었어.


나는 이후에도 몇 번이나 엄마에게 도움을 부탁했지만, 그녀는 거절 했어. 그녀는 결코 나를 구원 해줄 수 없었어.


이건 모두 너를 위한 거야 데이빗. 물론 그가 가끔 너무 엄격하다는 것은 나도 알지만 모두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런거야.

그는 너가 바르게 살기를 원하고 있어. 난 너가 그의 교육을 잘 받고 있다고 생각해. 반에서도 일등을 하고 있잖니?


엄마에게 도움을 요청하기(2)


내가 조금 더 자란 후 나는 그녀에게 다시 도움을 요청했어.


난 사춘기를 겪고 있었고 더 이상 그런 대우를 받고 싶지 않았어. 


"나는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아요 엄마. 나는 더 이상 내 삶이 즐겁지 않아요. 나는 소심해졌고 항상 불안합니다. 너무 힘들어요 엄마"


"하지만, 너는 그가 그렇게 하도록 내버려두었잖니 데이빗."


나 그 순간 그녀에 말에 너무 큰 충격을 받았어. 더 이상 아무 말도 할 수 없었거든.


그에게 반항하지 않고 내버려두었으니.


그럼 이 모든게 다 내 잘못인거야?


나는 아무말도 하지않고 그 자리를 피했고, 그녀는 아무것도 이해하려 하지 않았어.


내가 그에게 반항하지 않은 이유.


난 내가 그에게 반항한다면 그 사람이 나를 더 지옥같이 만들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에게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 짐승이 내 방에서 내 엉덩이를 체벌 할 것을 알기에.


거실에서 티비를 보는 동안.


그가 나에게 코너 타임을 지시하고 명령을 할 때 당신이 말리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그에게 반항할 수 없었어.


나는 어두운 옷장에 다시 갇히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그에게 반항할 수 없었어.


나는 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벌을 주는지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고 다닐까 봐 반항할 수 없었어.


나는 코너 타임을 없던 일이라 생각하려고 노력했어 모든 것은 내 상상이고 악몽 일 뿐이라고. 그래서 난 그에게 반항 할 수 없었어.


난 몇 시간 동안 반성문을 쓰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난 강제로 벗겨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그건 끔찍한 처벌이야.


나는 하루 종일 침실에 알몸으로 있으라는 명령을 받고 싶지 않아.


난 저녁 식사 시간에 알몸으로 코너 타임을 하고 싶지 않아.


그는 신경 쓰지 않고 티비를 보겠지


난 그의 벨트에 맞을 때 눈 앞에 별이 보일 정도로 고통스러웠어서 그에게 반항 할 수 없었어.


난 방에 들어가면 나에게 사용하는 벨트가 걸려 있는 걸 볼 수 있었기에 그에게 반항 할 수 없었어.


난 그가 나를 체벌하기 위해 차에도 벨트를 둔 것을 알고 있었기에 그에게 반항 할 수 없었어.


그는 항상 그 도구들을 필요로 했어..


난 그가 개채찍을 가지고 있었기에 그에게 반항 할 수 없었어. 우리 집엔 강아지는 없어.


맞아. 사실은 내가 그 개였어. 나는 다른 개들보다 더 많이 채찍을 느꼈지.


난 그가 말 채찍을 가지고 있었기에 그에게 반항 할 수 없었어.


우리 집엔 말이 없기 때문에 그 채찍은 나를 위해 준비한 거겠지.

그가 나에게 차고를 청소를 하라고 했을 때 나는 그 채찍을 발견하고 말았어. 그는 내가 청소를 하면서 그 채찍을 볼 것을 알고 있었겠지.


나는 도망치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어.


내가 15살이 되던 때 그의 말이 되었기 때문에 난 그에게 반항 할 수 없었어.

난 그에게 당신은 소년을 때리지 않으면 복종 시킬 수 없는 하찮은 사람이라고 말했어.

그리고 바로 다음 일요일 날. 나는 채찍으로 믿을 수 없는 고통을 알게 되었지. 그 말 채찍으로 여러 번의 체벌을 받았어.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그에게 반항 할 수 없었어.


엄마 :  생각


우리 어머니는 자신이 보고싶지 않은 일에 대해 이해하지도 보지도 않고 무시하는데 능숙했어.


그녀는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으로 보였겠지만, 그녀 또한 나약한 사람이었고 쉽게 조종 당했어. 

그녀가 짐승을 사랑 했을때 돌이켜보면 그 짐승은 그녀의 모든 취향을 충족시켰어. 이상형이었던거지.


그녀는 자신의 삶에 그 짐승을 만난 것은 그녀에겐 많은 이점이 있었고, 나에게도 이점이 있다고 생각했어.


나는 매우 예의 바른 소년이 되었고, 모범적이었기 때문에 다른 부모와 사람들에게 칭찬을 많이 받았지.

나는 반에서 항상 1등을 했어. 그를 만나기 전엔 딱히 나쁜 짓을 하진 않았지만 성적은 중간 정도였고 모범적이고 예의 바르지도 않았지.


그녀는 자신이 이루지 못한 일을 이뤄낸 그를 자랑스러워 했어.

그녀는 대부분의 처벌을 목격하진 않았지만 알고는 있었지.


그리고 그 짐승의 체벌을 가장으로 부모로서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모든 것을 지지해주었지.


나는 그들 모두의 욕망에 이용 당 할 뿐이었어. 어머니는 자신의 행복을 위해 나의 행복을 포기 한거야. 그래 진실은 끔찍하지만 그녀는 침묵으로 그에게 동의 한거야.

유일하게 나은 진실은 이 모든 것이 과거라는 이야기야. 나는 새로운 사람이 되었어. 어떤 면에서는 여전히 과거의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지만 그건 과거의 이야기야.

나는 두 사람의 대한 기억을 대부분 극복해냈어.


그리고 내가 그들의 행동을 더 이해할 수록, 난 그들의 그늘에서 더 벗어 날 수 있다고 생각해.


두번째 이야기.


축구 경기후 돌아오는 길의 체벌.


강제 알몸.


주말 체벌 캠프.


취침 전 때리기.



추신.

1. 내가 쓴 거 아님.

2. 소설 맞음.